⚾ 김성욱, SSG 랜더스로 트레이드…미래와 즉전력의 교차점

NC 팬: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성욱 선수! SSG 가서도 건강하게 오래 뛰시길."
SSG 팬: "중견수 고민 많았는데 김성욱이면 딱! 믿고 봅니다."
야구 커뮤니티: "트레이드 밸류 적절한 듯. 둘 다 필요한 걸 채웠네."

2025년 6월 7일, NC 다이노스의 외야수 김성욱 선수가 SSG 랜더스로 트레이드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번 트레이드는 2026 KBO 신인 드래프트 4라운드 지명권 1장과 현금 5,000만 원이라는 조건으로 성사되었습니다.

📌 트레이드 요약
- 날짜: 2025년 6월 7일
- 보낸 팀: NC 다이노스
- 영입 팀: SSG 랜더스
- 조건: 2026년 신인 드래프트 4R 지명권 1장 + 현금 5천만 원

👤 김성욱, NC의 상징에서 SSG로

김성욱은 2012년 NC에 입단한 후 한 팀에서만 11시즌을 보낸 '원클럽맨'이었습니다. 그는 통산 971경기에서 타율 0.237, 78홈런, 293타점, 64도루를 기록했고, 특히 2024 시즌에는 개인 최다인 17홈런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과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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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기적인 전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결정이었다. 김성욱 선수의 헌신에 깊이 감사하며, 앞으로도 응원하겠다." – NC 단장 임선남

SSG는 김성욱을 외야 전 포지션을 커버할 수 있는 즉시 전력감으로 판단했습니다. 빠른 주력과 강한 송구력, 멀티 포지션 소화 능력은 SSG 외야에 탄탄한 힘을 더해줄 것으로 보입니다.

"우타 외야수로서 외야 수비 안정감, 타격 경험, 장타력까지 겸비한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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