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선수 황재균이 새벽까지 술집에서 술을 마신 모습이 포착되며 아내인 티아라 출신 지연과의 이혼설이 다시금 떠올랐다. 지난 5일 황재균이 최근 서울 강남의 한 주점에서 지인들과 오전 6시까지 술자리를 가졌다는 사실이 다수의 매체를 통해 보도됐다.당시 모습을 담은 영상이 해당 주점의 SNS 계정에 올라오며 화제가 됐다. 목격자에 따르면 황재균의 해당 술자리에는 여성들도 동석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황재균이 속한 KT 위즈는 지난달 31일 대전에서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를 마치고 서울로 올라왔다. 이에 황재균은 9월 1일 새벽까지 지인들과 어울려 술을 마신 것으로 보인다. 황재균의 술자리 목격담이 불거지며 지연과의 이혼설이 다시금 점화됐다. 앞서 황재균과 지연은 부산, 경남권 KNN에서 라디오로 야구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