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구하라 금고 털이 범인으로 지코가 지목돼 강경 대응을 밝힌 가운데, 범인의 진짜 얼굴이 공개됐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공개된 CCTV 속 용의자의 모습을 고화질로 복원한 사진이 게재됐다.앞서 지난 22일 ‘그알’에서는 故 구하라의 금고 도난 사건을 둘러싼 미스터리와 CCTV 속 범인의 정체를 추적했다.이때 ‘그알’ 측은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CCTV에 찍힌 범인의 모습을 특정하며 몽타주로 구현했다.그 결과 범인은 20대 후반에서 30대 초중반에 170cm 후반 정도의 신장을 가진 건장한 남성으로 턱이 길고 광대뼈가 조금 돌출됐으며 왼쪽 귀에 귀걸이를 착용한 것으로 추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