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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2

붉은악마, 팬과 대치 김민재에 "오해한 듯, 매우 아쉽다"

김민재가 경기 직후 관중석으로 다가가 팬들에게 말을 건넨 후 멀어지는 모습. /유튜브 영상 캡처축구 국가대표팀 서포터스 붉은악마는 팔레스타인전에서 김민재(28·바이에른 뮌헨)가 대한축구협회를 향해 야유를 보낸 팬들과 대치하는 모습을 보인 것에 대해 “매우 아쉽다”고 했다.붉은악마는 6일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김민재가 야유 대상을 오해한 것 같다면서 “붉은악마가 탄생한 순간부터 지금까지 선수들과 모든 순간들을 함께했고 어떠한 순간에도 ‘못하길 바라고’, ‘지기를 바라고’ 응원하지 않았다”고 했다.홍명보 감독이 지휘한 한국 축구 대표팀(FIFA랭킹 23위)은 전날(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1차전에서 팔레스타인(96위)과 0대0으로 비겼다.경기 후 김민재..

카테고리 없음 2024.09.06

독일 언론이 김민재 이렇게 극찬한 적 있었나?…"괴물이 돌아왔다", "카이저", "미친 패스"→풀타임 맹활약+뮌헨 4-0 대승에 호평 일색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김민재가 시즌 첫 경기에 맹활약하면서 호평을 받았다.김민재는 17일(한국시간) 독일 올름에 있는 도나우 슈타디온에서 열린 바이에른 뮌헨과 SSV 울름 1846 간의 2024-25시즌 독일축구연맹(DFB)-포칼 1라운드 맞대결에서 선발 풀타임을 소화하며 4-0 대승에 일조했다.울름과의 맞대결은 뮌헨의 2024-25시즌 첫 공식 경기이자 뱅상 콤파니 감독의 공식 데뷔전이다. 상대가 독일 2부리그 클럽이지만 뮌헨은 승리를 거두기 위해 김민재를 포함해 주전 선수들을 대거 내보냈다.이날 선제골을 터트린 건 뮌헨 레전드 토마스 뮐러였다. 전반 11분 오른쪽에서 요십 스타니시치의 전진 패스로 요주아 키미히가 전진해 수비 경합을 이겨내고 슈팅을 시도했다. 골키퍼가 이를..

카테고리 없음 2024.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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