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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8 15

대기 불안정에 밤새 번쩍번쩍, 제주 이틀간 낙뢰 500번

16일 자정 제주 제주시 오라2동에서 바라본 동쪽 하늘에 번개가 치고 있다. 전날과 이날에 걸쳐 제주에서는 약 500번의 낙뢰가 관측됐고, 단독주택 배전반 차단기가 파손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제주 동쪽 해상에 비구름대가 유입되면서 대기가 불안해져 천둥 번개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카테고리 없음 2024.08.18

크래프톤, 생성 AI 기반 ‘인조이: 캐릭터 스튜디오’ 스팀에 공개

(사진=크래프톤)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시뮬레이션 게임 ‘인조이’의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빌드 ‘인조이: 캐릭터 스튜디오’를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에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인조이는 사실적 그래픽과 디테일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예상치 못한 상황과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만들 수 있는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이번 공개는 인조이의 공식 출시 전 차별화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다.아바타 ‘조이'를 원하는 대로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250개 이상의 커스터마이징 옵션을 통해 머리 스타일, 셔츠 소매 길이, 손톱, 나이, 체형 등을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다. 특히 생성 인공지능(AI) 도구 ‘AI 텍스처’를 활용해 의상에 무한한 패턴을 만들어낼 수도 있다.만든 작품은 인게임..

카테고리 없음 2024.08.18

홍상수 연인 김민희 최우수연기상 소감...“당신의 영화를 사랑한다”

홍상수 32번째 영화 ‘수유천’에서 열연김민희 로카르노 영화제 최우수연기상배우 김민희(오른쪽)와 홍상수 감독이 17일(현지시간) 스위스 로카르노영화제에서 최우수연기상을 받은 뒤 손을 잡고 있다.[EPA연합뉴스]배우 김민희(42)가 지난 17일(현지시간) 스위스 로카르노에서 열린 제 77회 로카르노 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김민희는 홍상수 감독의 32번째 장편영화 ‘수유천’을 통해 최우수연기상 수상자로 선정됐다.로카르노 영화제는 1946년부터 시작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영화제 중 하나로, 예술적이고 실험적인 작가주의 영화들을 선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특히 이번 영화제에서는 기존의 남우주연상과 여우주연상을 성 중립적으로 최우수연기상으로 개편하여 수상하였다.김민희는 수상 소감으로 “같이 작..

카테고리 없음 2024.08.18

역시 명장! 에메리 감독 '용병술' 완벽 적중···애스턴 빌라, '다크호스' 웨스트햄 2-1 꺾고 개막전 첫 승!

AI챗 바로가기우나이 에메리 감독의 후반 용병술이 완벽하게 적중했다. 교체 투입한 3명의 선수가 결승골을 합작하며 애스턴 빌라가 다크호스로 꼽히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2-1로 꺾고 개막전 첫 승을 거뒀다. Getty Images우나이 에메리 감독의 후반 용병술이 완벽하게 적중했다. 교체 투입한 3명의 선수가 결승골을 합작하며 애스턴 빌라가 다크호스로 꼽히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2-1로 꺾고 개막전 첫 승을 거뒀다.빌라는 18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라운드에서 웨스트햄에 2-1로 승리했다. 웨스트햄 선발 라인업. 웨스트햄 공식 SNS애스턴 빌라 선발 라인업. 애스턴 빌라 공식 SNS홈팀 웨스트햄은 4-2-3-1 포..

카테고리 없음 2024.08.18

독일 언론이 김민재 이렇게 극찬한 적 있었나?…"괴물이 돌아왔다", "카이저", "미친 패스"→풀타임 맹활약+뮌헨 4-0 대승에 호평 일색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김민재가 시즌 첫 경기에 맹활약하면서 호평을 받았다.김민재는 17일(한국시간) 독일 올름에 있는 도나우 슈타디온에서 열린 바이에른 뮌헨과 SSV 울름 1846 간의 2024-25시즌 독일축구연맹(DFB)-포칼 1라운드 맞대결에서 선발 풀타임을 소화하며 4-0 대승에 일조했다.울름과의 맞대결은 뮌헨의 2024-25시즌 첫 공식 경기이자 뱅상 콤파니 감독의 공식 데뷔전이다. 상대가 독일 2부리그 클럽이지만 뮌헨은 승리를 거두기 위해 김민재를 포함해 주전 선수들을 대거 내보냈다.이날 선제골을 터트린 건 뮌헨 레전드 토마스 뮐러였다. 전반 11분 오른쪽에서 요십 스타니시치의 전진 패스로 요주아 키미히가 전진해 수비 경합을 이겨내고 슈팅을 시도했다. 골키퍼가 이를..

카테고리 없음 2024.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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